작가 및 소장자 : | 윤덕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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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기 및 재질 : | |
작품 간략 설명 : | 이 작품은 낙서졸묵이라는 화첩에 수록된 그림으로 낙서가 35세되던 해인 1719년경에 해남에서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. 이작품은 고씨화보의 곽충서의 작품을 토대로 구름에 반쯤 가린 달을 추가하여 달밤의 정취를 그린 작품이다. |
이 작품은 낙서졸묵이라는 화첩에 수록된 그림으로 낙서가 35세되던 해인 1719년경에 해남에서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. 이작품은 고씨화보의 곽충서의 작품을 토대로 구름에 반쯤 가린 달을 추가하여 달밤의 정취를 그린 작품이다.
낙서졸목은 <월하고목죽석도> <송석도> <창해범장도> <산수도> 2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화첩 맨앞에 "서화주"라는 제명에 부기된 "글씨를 잘 써서 호와(왕휘지)를 임모하고, 그림에서는 용면(이공진)을 방한다"는 묵서의 기록은 그의 회화목표와 관련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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